서울의 알프스서 봄 여행하고프면…스위스 그랜드 호텔 333 이벤트

3월 맞이해 3가지 선물을 30명에게 호텔 패키지·뷔페 식사권 등 선물

[서울=뉴시스]스위스 그랜드 호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오픈 기념 '333 이벤트'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전 그랜드 힐튼 서울)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플러스 친구'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333 이벤트'를 연다.

333 이벤트는 '따뜻한 3월, 집콕을 벗어나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3가지 선물을 30명을 추첨해 나눠준다'는 의미다.

선물은 '블리스 아웃(Bliss out) 패키지', LL층 '뷔페 레스토랑' 2인 디너 식사권, 같은 층 프리미엄 베이커리 숍 '알파인 델리'와 '알파인 카페' 1만원 이용권 등이다.

이 중 블리스 아웃 패키지는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취향에 맞춰 호텔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테이스트 스위스 바우처'(Taste of Swiss Voucher) 증정, 룸 내 미니 바 무료 이용, 피트니스 센터·수영장·사우나 입장 등으로 구성한다. 11월30일까지 운영한다.

23만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

카카오톡에서 스위스 그랜드 호텔을 검색해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다음 채팅을 통해 참여 인증 메시지를 남기면 응모 완료한다. 당첨자에게 4월1일 개별 통보된다.

호텔 관계자는 "고객 소통 창구 확대와 호텔 정보, 프로모션 이벤트 전달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공식 오픈했다"며 "앞으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만을 위한 특별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겠다"고 약속했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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