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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클라, 채널 스타티비 론칭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11 18:06

수정 2020.03.11 18:06

‘숙희네 미장원’ 보도스틸(스타티비 제공) /사진=fnDB
‘숙희네 미장원’ 보도스틸(스타티비 제공)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SPOTV 모기업 에이클라 미디어 그룹이 신규 엔터테인먼트 채널 스타티비(STATV)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채널 스타티비가 오는 16일 론칭한다.

첫 번째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오정연, 최송현, 신아영이 출연하는 ‘숙희네 미장원’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서로 다른 톤의 삶을 살아가는 세 여자가 다양한 트렌드에 대해 수다를 떠는 매거진 토크쇼다.

스타티비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EU 스튜디오 관계자는 “그동안 타 채널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포맷의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제작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U 스튜디오는 에이클라 미디어 그룹과 OCN ‘나쁜녀석들’, 해외판 ‘런닝맨’, tvN ‘블랙독’ 등을 제작해온 외주제작사 얼반웍스의 합작 법인으로 제작 능력 강화 및 콘텐츠 IP 확보를 위해 지난 1월 1일 설립됐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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