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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포토] “우리는 이긴다”…새마을부녀회, 마스크 제작 현장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12 22:32

수정 2020.03.13 10:05

제주도 '우리 동네 우리가 지킨다' 운동 확산…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제작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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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포토] “우리는 이긴다”…새마을부녀회, 마스크 제작 현장

[제주=좌승훈 기자] 12일 오전 서귀포시 정방동 문화의집에서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fn포토] “우리는 이긴다”…새마을부녀회, 마스크 제작 현장

현재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물품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내 새마을부녀회와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5일부터 키친타월을 이용해 1회용 마스크 대용품 10만여개를 제작 배부한데 이어 3월부터 면 마스크를 제작해 배부하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달 4일부터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운동에 나선 결과, 이날까지 43개 읍·면·동에서 40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1만3479곳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사진=제주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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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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