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훈련 2일만 실시
15일 국방부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이 확보된 예비군훈련을 위해 예비군훈련 시작을 6월 1일로 연기하고 훈련일수를 단축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동원예비군훈련은 2일, 지역예비군훈련 중 기본훈련과 작계훈련은 각각 1일 실시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훈련기간이 줄어들더라도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과제를 조정해 시행할 방침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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