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양평군 ‘용문터미널~잠실’ G9311 20일개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15 21:30

수정 2020.03.15 21:30

양평군 광역버스 G9311 노선도.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광역버스 G9311 노선도. 사진제공=양평군


[양평=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양평군 용문터미널에서 잠실을 오가는 광역버스 G9311이 오는 20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한다.

여근구 교통과장은 15일 “G9311 광역버스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최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추후 군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선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광역노선은 공공이 소유하고 입찰경쟁을 통해 선정된 민간 운송사업자에게 일정기간 운영권을 위탁하는 ‘노선입찰제’ 방식으로 경기도와 양평군이 서비스를 책임진다.

양평군은 버스 2대로 일 8회(평일 기준, 주말-공휴일은 6회) 운행할 예정이다. 기점은 용문터미널, 종점은 잠실 종합환승센터로 중간에 양평터미널, 양평시장, 군청사거리, 아신리, 국수리, 양수리 등 6개 정류소에 정차한다.



양평군 G9311 광역버스.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G9311 광역버스. 사진제공=양평군

‘친절기사 인증제’를 도입으로 버스기사 전원은 공공에서 운영하는 친절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하고, 수시 모니터링을 통한 검증된 종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친절 운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41인승 리무진 버스를 투입해 차량을 고급화하고 좌석에서 편하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공공 WIFi와 차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기청정시설, 휴대전화 및 모바일 장치 등을 충전할 수 있는 USB 충전포트 등 다양한 승객 편의장치가 설치된다.


정차정류소가 적고 비용도 2900원(일반 현금기준)으로 책정돼 기존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에 비해 시간과 요금을 절약할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란 예측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