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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농협중앙회 이사 선출…오는 19일 후보자 추천회의

뉴시스

입력 2020.03.16 06:00

수정 2020.03.16 06:00

도내 113명 지역조합장 모여 추천
[창원=뉴시스] NH농협중앙회 경남본부. (사진=경남농협 제공). 2020.03.1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NH농협중앙회 경남본부. (사진=경남농협 제공). 2020.03.1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지역 농협중앙회 이사(1명)에 도내 어느 지역 조합장이 선출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지역농협관계자에 따르면 출사표를 던진 조합장은 창원 1곳, 고성 1곳, 산청 1곳, 남해 1곳 지역 조합장들로 알려졌다.

농협중앙회 이사 조합장을 뽑는 후보자 추천회의는 오는 19일 NH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에서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경남도내 지역농협조합장 113명이 참석한다.


이번 추천 회의는 강호동(합천 율곡농협조합장) 전 농협중앙회 이사가 지난 1월 31일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당월 16일 사퇴해 현재 공석인 상태다.

경남지역 농협중앙회 이사는 지역농협조합장들이 모여 1명을 추천하면 오는 26일 전국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되는 형식을 밟는다.


임기는 강호동 전 이사의 잔여 임기인 6월30일까지 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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