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 첨단융합허브 클러스터’ 지원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신발업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발산업 첨단융합허브 클러스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노동청이 함께 지역·산업여건을 고려한 대규모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2020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내 신발기업의 혁신성장과 스케일 업(scale-up)을 위해 고용을 전제로 자금을 지원해주는 것이 골자다.

부산 신발기업의 맞춤형 인재채용으로 안정감 있는 경영환경 구축과 신발업계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의 성과로 56명의 정규직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올해 사업은 ▲생체 역학적 성능평가 ▲맞춤 컨설팅 ▲마케팅 ▲시제품 개발 ▲환경개선 ▲정기세미나 및 동반성장 박람회 개최 등 6개 분야 지원을 통해 80명분의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최종 선정된 신발기업은 최대 1200만원까지 고용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대상은 부산 소재 신발기업으로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신발정보지식포털 슈넷을 통해 소정의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신발산업진흥센터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 성기관 소장은 “지역신발기업들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자금 부담과 채용유지 등을 염려하는 부분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안정된 인력 고용과 더불어 자금 및 부가적인 지원 연계 등을 감안해 사업참여를 결정하고 있다”며 “신발기업들이 적극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