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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라이트사이클 모프 조명 출시…'사용 위치와 시간에 따라 빛 변해'

다이슨 코리아가 자연광의 특징을 재현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모프 조명을 출시했다(다이슨 코리아 제공)2020.03.16/뉴스1 © 뉴스1
다이슨 코리아가 자연광의 특징을 재현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모프 조명을 출시했다(다이슨 코리아 제공)2020.03.16/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다이슨 코리아가 자연광의 특징을 재현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모프 조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태스크 조명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자연광의 특성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Δ간접(indirect) 조명 Δ태스크(task) 조명 Δ전시(feature) 조명 Δ무드(ambient) 조명까지 총 4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다이슨의 라이트사이클 모프 조명은 사용할 때 시간과 날짜, 위치에 기반한 알고리즘을 사용, 어느 지역에서나 자연광의 색 온도와 밝기를 측정한다. 이 자연광 데이터를 기반으로 따뜻한 색온도의 LED 3개와 차가운 색온도의 LED 3개를 통해 사용 지역의 자연광에 맞춰 지속적으로 색 온도와 밝기를 조정함으로써 사용자의 위치와 시간에 맞는 최적의 빛을 선사한다.

또한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모프 조명은 다이슨 링크 앱을 통해 사용자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슬라이드와 터치를 통해 수동으로 직접 밝기와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부, 휴식, 정밀 작업, 집중, 기상, 절전모드와 외출모드로의 설정이 가능하고, 사용자가 직접 작업 유형과 기분에 맞춰 최대 20가지의 조명 이름을 지정해 사전 설정할 수 있다.


이처럼 최적의 빛을 제공할 뿐 아니라 파이프 내부의 물방울이 움직이며 증발하고 응결하면서 에너지 소모 없이 냉각을 지속하는 히트 파이프(Heat Pipe) 기술로 60년 동안 품질 유지 가능하다는 것이 다이슨의 설명이다.

다이슨의 최고 엔지니어 제이크 다이슨은 "보다 나은 제품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인공 조명의 관습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자연광을 측정하고 사용 시점과 장소에 따라 지능적으로 변해, 필요할 때 정확하고 적절한 빛을 제공하는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모프 조명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모프 조명은 데스크형(화이트/실버)과 플로어스탠드형(화이트/실버, 블랙) 두 가지 종류로 각각 72만원, 96만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