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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취약계층 에너지절감 적극 지원한다

【태안=뉴시스】 태안군청 전경.(사진=태안군 제공)
【태안=뉴시스】 태안군청 전경.(사진=태안군 제공)
[태안=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에너지절감 복지사업에 적극 나선다.

16일 군에 따르면 올 국·도비 포함 총 4억3000만원을 투입,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기구 교체 사업(1억4300만원),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877만원), 경로당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2억8000만원) 등이다.

조명기구 교체사업은 형광등과 같은 일반 조명기기를 고효율 엘이디 등기구로 교체, 에너지를 절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기초수급자,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권자 121가구를 지원한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액화석유가스(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주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소외계층 34가구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관내 경로당 50개소 대상 '경로당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으로 운영비 부담 해소에 도움을 준다.

태안군 관계자는 "에너지 비용 부담 감소로 주거 안전 개선 효과를 함께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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