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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코스트, 대구 선별진료소 5곳에 도시락 기부

대구의료원 등 5곳 의료진에 도시락 1000인분
라라코스트, 대구 선별진료소 5곳에 도시락 기부
라라코스트가 대구시내 선별진료소 5곳에 도시락 1000인분을 기부한다. 사진=라라코스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패밀리 레스토랑 라라코스트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대구시 선별진료소에 3월 중 도시락 1000인분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도시락 지원은 13일 계명대 동산병원을 시작으로 20일 대구의료원까지 총 5일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기부 활동은 '코로나19' 대응의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 및 병원 관계자의 헌신에 대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됐다.

기부 도시락은 지난 13일부터 대구지역 선별진료소 중 대구의료원과 대학병원 등 5곳에 전달되고 있다.

라라코스트는 계명대 동산병원(13일)을 시작으로 대구가톨릭대병원(17일), 경북대병원 본원(18일), 영남대병원(19일), 대구의료원(20일)에 도시락과 생수를 각 200세트씩 전달할 계획이다.

안영진 라라코스트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계신 대구 지역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임직원이 직접 기부 도시락을 만들고 전달하게 됐다"면서 "시민의 힘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학병원 측은 "선별진료소 의료진뿐만 아니라 응급실, 기타 비상근무 중인 행정 인원에게도 도움이 되겠다"며 외식업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의료계와 함께해 주는 많은 업체에 대한 감사를 함께 전했다.

한편 라라코스트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120여개의 라라코스트 가맹점에 손소독제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매장 환경 개선 및 선제적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섰다.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전사적 매뉴얼을 구축, 전 직원 마스크 의무 착용을 실시하고 매장 방역과 조리도구 살균 소독 등을 적극 권고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