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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학교에서 평생교육 받고 자격증도 딸 수 있다

도교육청, '학교시설(유휴교실) 활용한 평생교육 사업' 24곳 선정
[안동=뉴시스] 경주정보고에 개설된 바리스타 자격증반. (사진=경북교육청) 2020.03.16
[안동=뉴시스] 경주정보고에 개설된 바리스타 자격증반. (사진=경북교육청) 2020.03.16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학교에서 평생교육에 참여하고 자격증도 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경북교육청은 16일 지역주민이 기획·운영하는 '학교시설(유휴교실)을 활용한 평생교육 사업' 대상 학교로 24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월 10일까지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이 사업 신청서를 받아 최근 대상 학교로 초 6, 중 5, 일반고 4, 특성화고 4, 특수학교 5교 등 24교를 선정했다.

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모두 1억1100만원을 지원한다.

일반 초중고등학교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독서, 공예, 생활체육, 악기교실 등을 운영한다.


특성화고는 바리스타, 용접실무 등 취업과 구직을 위한 자격증반, 특수학교는 장애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능력과 기초학력 보완, 시민참여 등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동=뉴시스] 청도 풍각중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로마테라피 수업 장면.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0.03.16
[안동=뉴시스] 청도 풍각중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로마테라피 수업 장면.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0.03.16
경북교육청은 학교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지원 학교와 지원액을 늘이고 우수사례 발굴과 사업홍보를 위해 오는 12월에는 운영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종윤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학교가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소통의 공간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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