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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바티스타·마블 제작진 '마이 스파이' 4월 개봉

뉴시스

입력 2020.03.16 13:45

수정 2020.03.16 13:45

[서울=뉴시스] 영화 '마이 스파이' (사진=이수C&E 제공) 2020.03.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마이 스파이' (사진=이수C&E 제공) 2020.03.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마이 스파이'가 4월 개봉한다.

스파이 'JJ'가 실직 대역전을 위한 비밀 작전 중 남다른 능력치의 감시 대상 1호를 만나면서 꼬이게 되는 액션 코믹버스터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배우 데이브 바티스타와 마블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바티스타는 뭐든지 저승길로 보내버리는 파괴왕 '스파이'를 맡았다. 범상치 않은 감시 대상 1호로 인해 꼬여버린 비밀 작전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언맨3' '엑스맨' 시리즈의 촬영팀과 '캡틴 아메리타: 시빌 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시각효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제작팀 등이 참여했다.


16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하는 바티스타의 모습이 담겼다.
'내 이름은 JJ. 존잼의 줄임말이지'라는 카피는 해고 위기의 스파이 'JJ'로 분한 그의 연기 변신에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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