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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스타' 혼다, 브라질 무대서 데뷔전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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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으로 경기 출전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일본 '축구 스타' 혼다 케이스케(보타포구)가 브라질 무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0.03.15.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일본 '축구 스타' 혼다 케이스케(보타포구)가 브라질 무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0.03.15.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일본의 '축구 스타' 혼다 케이스케(보타포구)가 브라질 무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주목을 받았다.

혼다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브라질 컵대회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조별 라운드 방구AC와의 경기에 출전해 전반 30분 페널티킥에 성공하며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최근 브라질 포타보구에 입단한 혼다는 며칠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출전이 불투명했다.

그는 훈련장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타나기도 했다.

다행히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으며 브라질 무대 데뷔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러시아 프로축구 CSKA모스크바에서 이름을 알린 혼다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밀란에서 활약했다. 이후 멕시코, 호주, 네덜란드 리그 등을 거쳐 브라질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일본 '축구 스타' 혼다 케이스케(보타포구)가 브라질 무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0.03.15.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일본 '축구 스타' 혼다 케이스케(보타포구)가 브라질 무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0.03.15.
혼다는 포타보구와 올해 말까지 계약을 맺었다.


한편 브라질축구협회는 코로나19 사태로 16일부터 협회가 주관하는 모든 국내 리그 경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지난 주말까지 무관중 경기를 치렀다.

브라질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76명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