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16일 오전 서울 을지로입구에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0.3.1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03/17/202003170530163970_l.jpg)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17일 경기도는 기압골 영향을 받은 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후 차차 맑아진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1~12도, 파주 1~13도, 이천 1~14도, 평택 2~14도, 광명 5~13도 연천 -1~14도, 양평 1~13도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3.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보다 기온이 2~3도 가량 올라 포근하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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