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고양이 9마리가 죽었다.
불은 원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전기장판 전원 장치, 콘센트 등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