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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영지원 ‘다채’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제공=안양시


[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자금으로 3억원 한도 내에서 업소 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을 위해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경영환경 개선자금은 사업자 등록 후 6개월 이상 지나고 전년도 연매출이 10억원 미만인 업소가 지원 대상이며 내부 인테리어-옥외간판 교체 및 정비 등에 드는 비용이 지원된다.

하지만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직영점이나 가맹점, 유흥업소, 골프장과 무도장, 휴-폐업 사업장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양시는 오는 4월6일부터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100개 업소를 선정, 업소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약을 맺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주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도 실시하고, 경영 애로상담 및 현장 컨설팅도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7일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회생하는데 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안내문.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안내문.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사진제공=안양시

한편 안양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중소-중견기업이 제품설계, 생산공정 개선을 위한 IoT, 5G,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안양에 본사 및 공장을 소유한 중소-중견기업으로 스마트공장을 최초 구축하는 기업은 물론 기존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기업도 지원 대상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