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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R&D사업 성과

울산 현대미포조선 한우리회관에서 열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현장방문 모습. © News1
울산 현대미포조선 한우리회관에서 열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현장방문 모습. © News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테크노파크(이하 울산TP)는 '울산 위기대응지역 기업비즈니스센터'가 운영중인 사업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

17일 울산TP에 따르면 울산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비 지원을 받아 2018년 6월부터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고도화 및 품목다변화를 위한 원스톱 지원을 추진해오고 있다.

성장지원형은 위기업종 기업의 애로해결 및 기술·사업화를, 공동기술개발지원형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 제시한 공개 개발품목에 대해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들 사업은 기업의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통해 해당 기업들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통한 매출/수출 증대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에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현대중공업과 중소기업 7개사가 '기업 성장지원 상생 파트너십'을 맺고 기술 공동개발을 진행중이다.

울산TP는 3월중 ㈜표준산업 등 3개사와 현대중공업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과 함께 조선분야 중소기업들을 위해 신기술 공유 등의 정보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울산TP는 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임시 휴업을 겪은 현대차 협력업체 등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긴급 자금지원도 병행한다.

울산TP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해 자금융통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융자 설명 및 수출, 마케팅 등의 지원을 위한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TP 차동형 원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 등으로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각종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신속한 현장 중심의 기업애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