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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원장, EBS 방문해 "개학연기 교육 공백 보완에 적극 임해달라"

[서울=뉴시스]방송통신위원회는 한상혁 위원장이 17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EBS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제공) 2020.03.17
[서울=뉴시스]방송통신위원회는 한상혁 위원장이 17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EBS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제공) 2020.03.17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상혁 위원장이 17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EBS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EBS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컨트롤 타워인 <교육지원 비상대책단>을 구성해 EBS 자체 방역점검, 온라인 교육시스템 강화, 교육 관련 시설과 확진자 이동경로를 매칭한 ‘코로나19 학교안전 맵’ 제공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현장에서 온라인에서 학급별로 수업이 가능한 ‘EBS 온라인 클래스’, 학교수업 진도에 맞춘 ‘라이브 방송’ 등 EBS 온라인 콘텐츠의 활용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에 한 위원장은 "개학이 추가 연기된 상황에서 EBS가 온라인 교육시스템 등을 활용해 공교육 공백을 보완하고 있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관련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 위원장은 또 EBS 인기 캐릭터인 ‘펭수’가 손씻기 캠페인 영상에 출연하는 등 재능 기부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날 자리한 EBS 김명중 사장은 "EBS 온라인 클래스의 이용자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서비스 접속 지연 해결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시스템 강화와 이를 위한 정부차원의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다"라고 요청했다.

앞으로도 방통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송·통신 분야 방역 실태 파악,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현장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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