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스는 1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주부터 격리됐다"고 썼다.
코로나19 증상을 날짜별로 정리한 것을 게재하면서 "현재 상태는 좋지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공유하겠다. 자유롭게 질문해달라"고 했다.
매튜스는 영화 '해피 데스데이'(2017)와 '해피 데스데이 2 유'(2019)에 출연했다. 지난해 국내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에서 엘사 친구 '허니마린' 목소리를 연기했다.
매튜스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섯 번째 할리우드 스타다. 앞서 배우 톰 행크스와 그의 아내 리타 윌슨, 올가 쿠릴렌코, 이드리스 엘바, 크리스토퍼 히뷰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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