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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매튜스 "코로나19 확진 판정...지난주부터 격리"

뉴시스

입력 2020.03.17 17:36

수정 2020.03.17 17:36

[AP/뉴시스] 레이첼 매튜스 2020.03.17. photo@newsis.
[AP/뉴시스] 레이첼 매튜스 2020.03.17. photo@newsis.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매튜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매튜스는 1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주부터 격리됐다"고 썼다.

코로나19 증상을 날짜별로 정리한 것을 게재하면서 "현재 상태는 좋지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공유하겠다. 자유롭게 질문해달라"고 했다.

매튜스는 영화 '해피 데스데이'(2017)와 '해피 데스데이 2 유'(2019)에 출연했다.
지난해 국내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에서 엘사 친구 '허니마린' 목소리를 연기했다.


매튜스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섯 번째 할리우드 스타다.
앞서 배우 톰 행크스와 그의 아내 리타 윌슨, 올가 쿠릴렌코, 이드리스 엘바, 크리스토퍼 히뷰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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