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고용노동청은 17일 오후 대구컨택센터협회 등이 참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콜센터 감염병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근무환경이 취약한 콜센터의 재택·교대근무 활성화와 칸막이 설치 등 근무 환경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청은 콜센터 사업장의 코로나19 예방지침과 환경개선 비용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사업장 애로사항을 들었다.
◇남구, 국제라이온스협회서 마스크 3500장 기부
대구시 남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4지역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마스크 3500장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스크는 지역 내 자가격리자와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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