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5분께 사망한 A(86)씨는 지난달 26일 계명대 동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 3일 대구동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A씨의 기저질환은 당뇨, 고지혈증, 만성신질환 등으로 전해졌다.
앞서 대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5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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