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서 시동 켠 채 정차 중인 트레일러 화재

뉴시스

입력 2020.03.18 07:01

수정 2020.03.18 07:01

[부산=뉴시스] 17일 오후 10시 28분께 부산 남구 신선대터미널주차장에서 시동을 켠 채 정차 중인 트레일러 차량의 조수석 전조등 부분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17일 오후 10시 28분께 부산 남구 신선대터미널주차장에서 시동을 켠 채 정차 중인 트레일러 차량의 조수석 전조등 부분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7일 오후 10시 28분께 부산 남구 신선대터미널주차장에서 시동을 켠 채 정차 중인 트레일러 차량의 조수석 전조등 부분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트레일러 엔진룸과 조수석 등 내부를 태워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