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에 청정지역인 캐나다산 볶은 귀리를 더했다. 통귀리가 알알이 씹히는 재미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귀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식이섬유와 단백질, 베타글루칸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한 곡물로 알려져 있다.
’베지밀 꼭꼭 씹히는 귀리두유’에는 식이섬유 1.1g과 베타글루칸 100mg을 함유했다. 성인 하루 섭취 권장량의 30%에 해당하는 양의 칼슘과 비타민D도 더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슈퍼푸드 귀리와 두유가 어우러져 고소한 맛과 영양, 특별한 식감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건강을 중시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직장인, 다이어트족 등에게도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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