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과 문가영이 키스신을 촬영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문가영은 18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제작발표회에서 "오빠가 처음엔 차분하고 낯을 가려서 어떻게 친해질까 했는데 장난기가 많다. 지금은 너무 즐겁고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욱은 "너무 즐겁다.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로 김동욱 문가영 윤종훈 김슬기 등이 출연한다. 이날 오후 8시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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