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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트라움하우스5차 '15년째 전국 최고' [서울 아파트 공시가 급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18 14:00

수정 2020.03.18 20:28

해운대 엘시티 '톱10' 진입 눈길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위 10위가 발표된 가운데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연립주택 '트라움하우스5차'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자리를 15년째 유지했다.

1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상위 10위 공동주택 가운데 강남구가 6곳으로 가장 많았다. 서초구는 2곳으로 조사됐으며, 용산구와 부산 해운대구도 1곳씩 순위에 올랐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5차 전용면적 273.64㎡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조사되며 15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트라움하우스5차의 공시가격은 69억9200만원으로 나타났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4.783㎡도 3년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269.41㎡는 올해 공시가격 순위에서 4단계 오르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아이파크의 예정 공시가격은 65억6000만원으로 전년(50억4000만원) 대비 15억2000만원 상승했다.

올해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전용 244.62㎡가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위 10위에 턱걸이로 진입했다.
엘시티의 예정 공시가격은 54억3200만원으로 집계됐다.niki@fnnews.com 강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