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9분께 폐렴으로 사망한 A(98·여)씨는 지난 4일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다음날인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환자 번호 6389번을 부여받은 A씨는 6일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기저질환은 치매 등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북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2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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