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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항대교서 해상 투신 30대 여성 구조…생명 지장 없어

뉴시스

입력 2020.03.22 15:18

수정 2020.03.22 15:18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 (사진=부산해경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 (사진=부산해경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2일 오전 11시 34분께 부산 남항대교에서 30대 여성 A씨가 해상으로 뛰어내리는 것을 인근에 있던 낚시객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보내 6분 만에 A씨를 구조한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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