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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 7명 늘어나 총 125명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24 20:59

수정 2020.03.24 20:59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사망자가 7명 늘어 총 125명으로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경북에서 2명, 대구에서 5명 발생해 12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119번째 사망자는 190번 확진자(60·여)로 지난 2월 21일 확진됐으며 원광대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23일 사망했다.

120번째 사망자는 5621번 확진자(64·남)로 4일 확진돼 영남대병원 입원치료 중 23일 사망했다.

121번째 사망자는 7733번 확진자(81·남)로 9일 확진돼 영남대병원 입원치료 중 24일 사망했다.

122번째 사망자는 8554번 확진자(59·여)로 18일 확진돼 대구의료원 입원치료 중이었다.


123번째 사망자는 2842번 확진자(84·남)로 2월 27일 확진됐으며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었다.

124번째 사망자는 8764번 확진자(77·남)로 20일 확진돼 포항의료원 입원치료 중이었다.

125번째 사망자는 8451번 확진자(53·남)로 18일 확진돼 대구파티마병원 입원치료 중이었다.


방대본은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며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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