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경북에서 발생한 31번째 사망자인 A(87·여)씨는 지난 24일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사망했다.
A씨는 지난 13일 폐렴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4일 확진 판정과 환자 번호 8188번을 부여받았다.
15일 칠곡 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폐렴으로 사망했다.
A씨의 기저질환은 고혈압, 당뇨 등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북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3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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