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필 지아비 부 어조사 지 날랠 용
'평범한 사내의 섣부른 용기'란 뜻. 사리분별 못하고 혈기만 앞세우는 무모한 용감함을 말한다. 공자는 "진정한 용기란 죽음도 마다않는 무모함이 아니라 일이 잘못될까 두려워하면서도 그를 극복하는 것"이라 했다.
<출전:孟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