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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류경수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뉴스1

입력 2020.03.27 08:34

수정 2020.03.27 08:34

서울 종로구 공평동 뉴스1 사옥. '이태원 클라쓰' 배우 류경수 인터뷰. 2020.3.2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 종로구 공평동 뉴스1 사옥. '이태원 클라쓰' 배우 류경수 인터뷰. 2020.3.2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박정윤 기자 = "술맛이 어떠냐. 이 대사가 전체적으로 이태원클라쓰를 관통하는 대사 같아요. 감동적으로 봤던 장면입니다."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JTBC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서 인상깊은 직원 최승권 역을 소화한 배우 류경수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로, 박성열(손현주 분)의 '술맛이 어떠냐'를 꼽았다.


이 대사는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자신 때문에 회사에서 퇴사하게 된 아버지 박성열이 아들에게 조언하는 장면으로, 박새로이가 '달다'고 답하자 박성열은 '오늘 하루가 인상적이었다는 뜻이다'라고 말한다.

류경수는 자신이 소화한 최승권의 명대사로는 '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나 달랐다'를 꼽았다.


그는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여러 길로 달라질 수 있는 것 같다"라며 "많은 사람에게 의미있는 대사 였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