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궁집’을 도심 속 역사문화예술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용역에는 공간별 활용방안, 운영관리계획, 비전 및 브랜드 구축 등 연구과제를 다수 포함하고 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도 기본 정책과제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용역수행자, 지역 시의원 등 최소한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중간보고를 받은 후 “식상함에서 탈피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역주민이 공유할 수 있는 여백과 휴식이 있는 공간을 조성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국가민속문화재인 남양주 궁집은 영조가 막내딸 화길옹주가 혼인할 때 궁궐의 목수와 재목을 보내 지어준 전통 한옥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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