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티나게 팔리는 ‘편의점 와인’

GS25 강남권 매출 최대 72%↑
‘와인25’ 서비스 수도권 전체로
이마트24 ‘이달의 와인’도 호응

GS25에서 고객이 와인을 고르고 있다. GS25 제공
편의점 와인이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올 봄에 더욱 풍성해진다. GS25는 당일 와인 예약 서비스 '와인25'의 상품이 와인에서 꼬냑, 보드카까지 주류 종류가 확대된다고 29일 밝혔다.

GS25 와인 판매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2018년 38.5%, 2019년 55.8%, 2020년 3월까지 20.1%의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당일 와인 예약서비스 '와인25'를 도입한 강남권 GS25의 와인 매출은 기존 대비 72.3%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4월 3일부터는 꼬냑, 보드카, 데킬라, 진, 럼 등 다양한 종류의 인기있는 상품 예약 서비스도 가능해지며, 올 상반기까지 수도권 전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GS25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1990년 빈티지 '샤또무똥로칠드'와 2018년 빈티지 구스아일랜드 '버번카운티 스타우트' 맥주를 한정수량 예약 판매한다. GS25에서는 지난해 4월 샤또마고 2000년 빈티지, 같은해 9월 샤또오브리옹 2014년 빈티지를 20병 한정판매 해 각 30분, 3분만에 완판됐다.


이마트24는 올해 처음 시작한 와인 큐레이션 마케팅 '이달의 와인'이 3월까지 총 2만병 이상 판매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주류 특화매장이 1700여점까지 확대되고, 매월 와인 할인 마케팅이 이어지면서 2019년 와인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마트24는 '이달의 와인'이 높은 호응을 받으면서 올해 말까지 서비스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