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육기업 주식회사 이감이 지난 2018년 설립한 이감문해력연구소는 국내 연구 역량을 최대한 결집해 '지독'을 개발했다. 한국법철학회, 과학책방 갈다 등 국내 유수의 지식인 네트워크가 자문위원단으로 100여 명의 정상급 학자들이 필자로 참여해 1년여 준비한 끝에 탄생했다.
'지독'은 정보 습득의 차원을 넘어 고급 읽기 능력, 즉 문해력을 길러 주고자 기존 사전의 개조식 서술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식을 선보인다.
이감의 김봉소 대표이사는 "한국 사회가 바라는 융합형 인재의 지식 수준은 높은 데 반해 전 학문을 아우르는 교양 지식 콘텐츠는 전무했다"며 "'지독'은 학술 성과와 일반 독자를 매개할 교양 지식 콘텐츠의 선두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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