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과학

최기영 장관, 과학기술계 코로나19 위기대응 논의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30 15:02

수정 2020.03.30 15:02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파이낸스센터 과기정통부 집무실에서 '과학기술계 기관장 간담회' 영상회의를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파이낸스센터 과기정통부 집무실에서 '과학기술계 기관장 간담회' 영상회의를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30일 코로나19에 따른 과학기술계 애로사항 및 Post 코로나를 대비하는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경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R&D 투자 분야에서도 위축이 발생하고 있는 등 과학기술계가 처한 위기상황에 대해 공감하며 논의를 시작했다. 또한 최기영 장관은 위기 극복 및 Post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과학기술계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는 노정혜 연구재단 이사장과 양성광 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마창환 산업기술협회 부회장,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배정회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원장 등 과학기술계 기관장이 온라인 영상회의로 참여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