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달러/원 환율, 13.8원 상승 1224.4원 마감(2보)

뉴스1

입력 2020.03.30 15:40

수정 2020.03.30 15:40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미국 달러화를 검수하고 있다. 2020.3.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미국 달러화를 검수하고 있다. 2020.3.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30일 달러/원 환율이 2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3.8원 급등한 1224.4원에 거래를 마쳤다. 5.4원 오른 1216.0원으로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이 커졌다.

지난 27일에는 글로벌 금융시장 진정세에 힘입어 22.2원 급락했으나 2거래일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와 부진한 경제지표가 확인되면서 달러/원 환율이 이번주에는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공급으로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번주 환율은 주요국의 강력한 코로나19 대응책에도 미국과 유럽에서 확산세가 지속된다는 점과 고용 등 부진한 경제지표를 확인하며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만 공포 진정과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공급으로 상승 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