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가위 원장은 강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림대학교의료원, 아산병원, 굿닥터튼튼병원에서 척추치료 분야의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특히 척추내시경 분야의 활발한 연구는 작년 한 해 동안 SCI급 국제 학술지 3편과 10여차례의 국내외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되기도 하였다.
남한가위 원장은 “척추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것”라며 “특히 통증을 말끔히 해결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찬 병원장은 “남한가위원장의 영입으로 보다 전문적인 척추 치료에 집중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