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소방본부 광역119특수구조단은 보은군 회남대교 일원에서 수중음파탐지기 운용과 인양 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훈련은 수중음파탐지기와 수중영상카메라를 이용해 수난사고 발생 예상지점을 탐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난전문구조대원을 잠수 투입하는 수중 인양훈련도 병행했다.
[청주동부소방서, 소방안전교육 온라인으로]
청주동부소방서는 방문 집합방식으로 진행했던 소방안전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인용 스마트폰이나 PC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소방교육을 받을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주서부소방서,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청주서부소방서는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오는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묘객과 등산객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특별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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