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펫,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 기부량 60t 돌파

- 2019년 한 해 누적 기부사료량 25톤, 2020년 1분기 기부사료량 9톤에 달해
- 올라펫, 반려인구 증가에 맞춰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평가


[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 전문 플랫폼 서비스 올라펫은 무료 유기동물 사료 기부 프로그램, ‘행복한 기부 플랜’의 누적 기부 사료량이 60t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6년 4월 처음 시작한 ‘행복한 기부 플랜’은 올라펫 회원 모두가 하루에 한 번씩 앱 내의 기부 버튼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하루 10g이 무료로 적립되는 사용자 참여형 무료 기부 프로그램이다.

행복한 기부 플랜은 유기견과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따로 진행된다. 올라펫 회원들이 적립한 사료는 유기견 보호단체 ‘팅커벨 프로젝트’와 길고양이 보호단체 ‘강동냥이행복조합’ 등 유기동물 보호단체와 함께 선정한 전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유기동물 보호소에 전달된다.

올라펫은 2016년 6월 기부 활동을 처음 시작한 뒤로 2년만인 2018년 7월, 누적 기부사료 20t을 돌파했으며, 2019년 4월, 30t, 9월 40t, 12월 50t을 돌파하는 등 누적되는 사료의 증가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올라펫의 기부 프로그램 담당자는 “2020년 1분기에만 9t의 사료를 기부할 수 있었다”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팅커벨프로젝트 황동열 대표는 “한 사람의 원 클릭은 10g의 작은 기부이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기적의 현장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멋진 일이다”라며 “유기동물 보호소, 고양이 쉼터, 캣맘 모임에서 돌보는 수많은 유기견, 유기묘, 길고양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착한 기부를 실천에 옮긴 올라펫에 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라펫을 서비스하는 이에쓰씨컴퍼니 정진만 대표는 ‘올해로 4년을 맞이한 행복한 기부 플랜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올라펫 사용자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정과 반려인을 만날 때까지 좋은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복한 기부 플랜은 올라펫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번 참여할 수 있으며 터치 한 번에 10g의 사료를 무료로 기부할 수 있다. 올라펫 앱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