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휴교로 PC방 등에서 무방비 상태에 빠져"
"선거기간 동안 '33혁명정책'을 원하도록 알리겠다"
"선거기간 동안 '33혁명정책'을 원하도록 알리겠다"
허경영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의 파이를 키우고 한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허 대표는 "코로나19의 대책이라는 게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학교도 휴교하고 집안에 있으라고 하는 것"이라며 "그러면 일용직과 자영업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몽땅 망하고 휴교로 갈 곳 없는 학생들은 학교보다 환경이 더 열악한 PC방 등에서 무방비 상태에 빠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4월6일은 선거일을 9일 남겨 놓고 있는 셈"이라며 "견고한 여리고성을 칠일 째 함락시킨 날짜보다 이틀이 더 남았는데 투표 당일에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허경영이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국민들이 원해야 한다"며 "선거기간 동안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33혁명정책'을 국민들이 알기 쉽게 이해하고 원하도록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지난 4일 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번 선거는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을 18세 이상 국민들이 1억원씩 받느냐 못 받느냐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또한 '국민배당금'을 18세 이상 국민들이 평생 매월 150만원씩 받느냐 못 받느냐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호소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k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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