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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펀딩, 김영규 신임대표 이사 영입

코리아펀딩, 김영규 신임대표 이사 영입
코리아펀딩 김영규 신임대표 이사. 코리아펀딩 제공.

[파이낸셜뉴스]P2P기업 코리아펀딩은 지난 1일 김영규 신임 대표이사(사진)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대우자동차, 한미FTA체결지원단, 한국선물결제 등 대기업, 정부기관, 벤처기업 등에서 무역, 기획, 관리, 민관협력업무, 경영총괄 등 역임했다. 굵직한 경험을 두로 거친 글로벌 경영인으로 코리아펀딩 경영 안정화를 통해 내실이 튼튼한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펀딩이 보유하고 있는 P2P특허와 핀테크 기술력을 극대화해 금융상품을 확장하고 B2B결제 및 마케팅 분야, AI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 내부시스템을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P2P 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회사로서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아주 중대한 시기를 마주하고 있다”며 “코리아펀딩 임원 그리고 임직원과 힘을 합쳐 제도권 금융의 모범 답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코리아펀딩은 김 대표이사 취임으로 신성장동력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P2P법’으로 불리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금년 8월 법 시행을 앞둔 시점이기 때문이다.

코리아펀딩 관계자는 “코리아펀딩은 올해 2금융권도 진입이 쉽지 않았던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급망 파이낸스 사업(Finacial SCM) 등을 잇달아 수주하는 등 선진 비즈니스 모델들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