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탄산·지중해 과일 향 만끽
감미료·인공 향료 없이 천연 재료로
![[서울=뉴시스]산펠레그리노 에센자 3종](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04/08/202004081115243791_l.jpg)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이탈리아 프리미엄 천연 탄산수 브랜드 '산펠레그리노'가 '가향 탄산수'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산펠레그리노는 '산펠레그리노 에센자' 3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몬&레몬 제스트' '모렐로 체리&석류' '탠저린&산딸기' 등이다.
산펠레그리노 에센자는 산펠레그리노 탄산수의 부드러운 기포를 즐기며, 지중해 천연 과일 향을 음미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감미료·인공 향료 없이 100% 천연 재료로 만들면서도 원재료 향을 풍성하게 담았다.
상큼하고 신선한 레몬 향이 특징인 레몬&레몬 제스트는 샐러드, 생선요리 등 가벼운 음식과 마리아주를 이룬다.
탠저린&산딸기는 두 과일의 조화가 주는 독창적인 맛으로 찐 채소 요리, 흰 살 생선이나 닭고기 요리 등에 제격이다.
모렐로 체리&석류는 붉은 과일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을 자랑한다. 육류 요리나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에 페어링할 만하다.
칼로리가 없어 다이어트를 할 때도 알맞다. 홈 카페, 홈 파티 등에서 부담 없이 곁들이기에도 좋다.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한 손에 잡히는 330㎖ 캔 포장이다. 들고 먹기에도 편하다.
산펠레그리노 에센자 캔 디자인은 원재료 과일의 색상, 이미지 등을 잘 표현한 점을 인정받아 미국 음료업계 전문지 '비버리지 다이제스트'(Beverage Digest)의 '2019년도 최고의 라벨 디자인'으로 뽑혔다.
'강남콩' '워터라임' 등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한편, 1899년 설립된 산펠레그리노가 생산하는 '산펠레그리노'는 할리우드 스타, 미쉐린 레스토랑 셰프 등을 비롯한 전 세계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선호하는 탄산수 제품 라인이다. 150여 개국에서 유통된다. 유쾌함, 건강, 웰빙 등 이탈리아 스타일을 완벽하게 대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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