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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북핵수석대표 유선 협의…"한반도 상황 평가 공유"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대응에 적극 노력 북핵·북한 문제서 한일, 한미일 소통 협력

韓日 북핵수석대표 유선 협의…"한반도 상황 평가 공유"
[인천공항=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위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0.01.15.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8일 오전 일본 측 북핵 수석대표인 타키자키 시게키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유선협의를 갖고,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양측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가운데 북핵·북한 문제 관련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이 본부장은 지난 2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의 요청으로 유선 협의를 갖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간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달 29일 오전 6시10분께 원산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발사 간격은 20초로 파악됐으며 발사체 비행거리는 약 230㎞, 고도 약 30㎞로 탐지됐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2일 초대형 방사포를 시작으로 올해 들어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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