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속초시, 코로나 극복 지방재정 791억 신속집행

뉴스1

입력 2020.04.09 10:53

수정 2020.04.09 10:53

속초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 등에 따른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을 신속 집행한다 (뉴스1DB)
속초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 등에 따른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을 신속 집행한다 (뉴스1DB)

(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을 신속 집행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경기부양 파급효과가 큰 시설비 총 791억원(제1회 추가경정예산 포함)을 상반기 내에 집중 지출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사업은 Δ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30억원 Δ설악동 집단시설지구 재정비사업 12억원 Δ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16억원 Δ설악로데오거리 주차환경개선사업 28억원 Δ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59억원 Δ대포소류지~떡밭재 연결도로 개설공사 17억원 Δ장천마을~성천리간 도로개설공사 12억원 Δ군부대 이전사업 20억원 Δ새마을일원 도시생활 환경개선사업 26억원 Δ설악·금강대교 경관조명 설치 11억원 Δ장사항 어촌뉴딜300사업 24억원 Δ설악로 외2 차집관로 정비사업 13억원 Δ청초호배수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38억원 Δ청호동 신포마을 하수 관로정비사업 11억원이다.


시는 코로나19 검역·진단·치료 등 감염병 대응조치를 신속히 지원하고 경제활동 위축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일자리, 생활SOC사업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집행한다. 행정절차도 대폭 간소화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와 소비‧투자 등 주요사업에 대한 집행상황 모니터링과 함께 부진사업에 대해 점검·분석하고 선금급 최대치 집행, 계약 관련 심사기간 단축 등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