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거두농공단지서 기공식
기공식에는 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과 아크로스 한선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휴젤은 약 160억원을 투자한 신공장은 오는 12월 준공을 마쳐 내년 4월부터 제품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휴젤은 신공장을 통해 기존 연간 400만 시린지(약이 충전돼 있는 1회용 주사기) 규모였던 HA필러 생산 규모를 연간 800만 시린지까지 2배가량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휴젤은 신공장에 생산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최신 고속 자동포장설비를 도입했다.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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