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는 “이 2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자신의 정치 생명을 걸고 21대 국회에 등원해 임기 내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이어 그는 “저 심재철은 안양교도소 문제와 전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4년부터 7년간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일해왔으며, 중앙정부 차원에서 최초로 안양교도소 이전 계획안인 ‘경기남부법무타운’ 계획안을 마련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교도소 이전은 안양과 의왕지역의 공통적 문제로 시 외곽으로 옮기고, 기존 부지를 경제 클러스터화 하고 시민들을 위한 문화·체육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톤을 높였다.
또 그는 “안양교도소 이전을 위해 계획안을 이끌어내고, 충분한 경험이 축적된 심재철이 21대 국회에서 책임지고 완결을 짓겠다”며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심 후보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인덕원-수원 전철과 월곶-판교 전철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냈다”며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를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또 "국토교통부는 2011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GTX-C노선의 정차역으로 과천종합청사역을 계획했지만, 과천청사의 지방이전으로 과천의 이용객 수가 크게 급감하고 있다“며 "잘못된 판단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젠 정치적 논리와 지역 이기주의를 버리고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최우선으로 정차역 이전을 합리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와 함께 그는 “인덕원-수원 전철 등 대형 국책 철도사업을 성공시켜낸 저력을 바탕으로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를 반드시 21대 국회에서 확정시키겠다"며 한표를 호소했다.
또 그는 "심재철의 약속은 실천이며, 심재철의 약속은 믿음이다"며 "반드시 21대 국회 임기내에 안양교도소 이전과 인덕원역 GTX-C 정차역 신설을 이뤄내겠다"고 거듭 공약했다.
아울러 심 후보는 "제가 시작한 안양시의 숙원 사업, 제가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대한민국 대표일꾼 심재철의 약속과 꿈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간곡히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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