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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블랙마틴싯봉' 의류 론칭…"2030 잡아라"

뉴스1

입력 2020.04.16 10:16

수정 2020.04.16 10:16

블랙마틴싯봉 티블라우스 © 뉴스1(롯데홈쇼핑 제공)
블랙마틴싯봉 티블라우스 © 뉴스1(롯데홈쇼핑 제공)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롯데홈쇼핑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블랙마틴싯봉' 의류를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 홈쇼핑에서 선보이지 않은 젊은 감각의 패션 브랜드를 소개, 고객층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블랙마틴싯봉은 1985년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 마틴싯봉이 본인 이름을 따서 만든 패션 브랜드다. 국내에는 2011년에 소개돼 세 짝이 한 켤레로 이뤄진 '론니슈즈'와 두 가지 색의 어깨끈이 들어 있는 핸드백 등 고정관념을 깬 상품으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9일 오후 10시35분 '블랙마틴싯봉'의 '수피마면 티블라우스 5종'을 론칭한다.

기존에 신발, 핸드백 등은 TV홈쇼핑에서 소개된 적이 있지만 블랙마틴싯봉의 의류가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을 론칭했으며 첫 방송에서 주문금액이 20억원을 돌파하며 초반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올해 안에 '질바이질스튜어트' 등 20·30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올해 20·30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패션 브랜드를 연이어 선보이며 고객층을 확대하고 홈쇼핑 패션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