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에듀, AI 기반 수학 학습 솔루션 개발 착수

손으로 쓴 풀이과정 AI가 채점


[파이낸셜뉴스] 천재교육 관계사 해법에듀가 손글씨로 쓴 풀이 과정을 인식하는 AI 기반 '스마트러닝 수학 학습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법에듀는 수학 수식 필기 인식, 실시간 동영상 첨삭 기능의 앱북(App Book) 저작툴을 보유한 (주)풀이러닝과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1월 런칭을 목표로 '스마트러닝 수학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스마트러닝 수학 솔루션'은 학습용 앱북을 통해 학생이 직접 쓴 수식을 AI가 자동 채점하고, 채점 결과를 토대로 선생님들이 실시간 동영상 첨삭 및 Q&A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개개인에 맞는 AI 맞춤 학습을 받을 수 있고, 선생님들은 채점에 대한 부담을 줄여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해법에듀 FC사업부문 나상균 부문장은 "기존 종이책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다양하고 효율적인 학습 경험을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AI 기술력이 담긴 서비스를 통해 기존 스마트 학습의 틀을 깨고, 완벽한 AI 맞춤 솔루션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법에듀는 e해법수학, 해법영어교실, 셀파우등생교실 등 전국 1만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Smart Learning Transformation 2020'이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스마트러닝 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