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이의용 정의당 부산 북강서을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이번 선거의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 저와 정의당의 부족함에도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낙선인사를 전했다.
현재 부산교통공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으로. 출퇴근 하며 총선에 도전장을 낸 이 후보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부산 지하철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부산시민의 삶을 제대로 챙기며 정치인의 본분또한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모든 부모들이 자식을 키우기 위해 자신의 삶을 갈아 넣는 세상을 멈추고, 하루 6명의 노동자가 죽어가는 현실을 바꾸고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희망했다"며 정치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선거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저의 이야기에 공감해 주셨다"며 유권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선거과정에서 많은 시민들과 북강서구 유권자로부터 선거제도 개혁과 비례대표 선출과정 등 정의당에 대한 따끔한 충고를 들었다"며 "정의당이 민생을 더 챙기고, 시민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총선에서 경쟁한 후보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한 이 후보는 "21대 국회가 정부와 힘을 함께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