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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세월호 타큐 ‘부재의 기억’ 감독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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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7시, 이승준 감독과 대화
29분 다큐로 영상과 통화기록 구성

전북도교육청, 세월호 타큐 ‘부재의 기억’ 감독과 만남
전북교육청이 세월호 다큐 '부재의 기억' 이승준 감독과 만남을 진행한다. 사진=뉴스1 DB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영화‘부재의 기억’이승준 감독을 초대해 감독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20일 오후 7시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영화‘부재의 기억’을 상영하고, 감독과 함께 세월호 참사와 영화제작 과정, 영화제 후일담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영화‘부재의 기억’은 국가의 부재에 의문을 던지는 29분짜리 다큐멘터리 영화로 2014년 세월호 참사 현장의 영상과 통화기록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 작품은 2018년 8월 개봉되었으며, △2018년 뉴욕 다큐멘터리영화제 단편 부문 대상 △2019 미국 AFI Docs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2019 국제보도사진전(World Press Photo Award) 디지털스토리텔링 부문 대상 △2019 미국 Indy Shorts International Festival 관객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2020년 2월 9일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오르는 새 역사를 쓰기도 했다.

이 날 감독과의 만남에는 세월호 유가족들도 참석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국가 의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리를 위해 최소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감독과의 만남’을 진행할 것”이라며 “영화감독,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 앞에 국가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